[미래 세종일보] 정지용 기자=신곡 ‘딴놈 다 거기서 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트롯 유닛 그룹 미스터T(이대원,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의 이대원이 완판남에 등극했다. 맛깔스러운 노래와 퍼포먼스, 치명적인 살인 마소로 사랑받고 있는 미스터트롯 ‘트롯파이터’ 이대원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돼 ‘만찢남’과 ‘근육남’의 상반된 매력으로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품절을 기록했다.

명품 스포츠백 허스키와 함께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를 통해 이대원은 전매 특허인 살인 미소가 돋보이는 ‘만찢남’ 콘셉트와 파이터 콘셉트의 ‘근육남’ 콘셉트의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이대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면서 “바쁜 스케줄을 끝낸 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유산소운동으로 몸 만들기에 사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트롯 아이돌’ 미스터T 이대원이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7월호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여름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구매자 전원에게 덴마크 밀크프로틴 다이어트 쉐이크(39,000원 상당)를 특별부록으로 제공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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