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27일 마감) 세종시에서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해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갑구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미래통합당 김중로, 정의당 이혁재,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무소속 박상래 후보 등 5명이 등록을 마쳤고, 을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병준, 민생당 정원희, 국가혁명배당금당 정태준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한편, 이번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세종시의원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순열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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