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2대 전의원 정준이

[미래 세종일보] 장석 기자= 세종시의회 2대의원을 했던 정준이 전시의원이 문턱높은 세종시의회를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세종시 3대의회 윤형권시의원의 지역구가 윤형권 전시의원이 국회의원선거 도전으로 공석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날인 4월15일에 치뤄진다.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9선거구에 문지은, 신충민, 표관식, 이순열, 정준이가 적격심사에 통과돼 있지만 민주당은 19일까지 선거후보자를 신청 받고 3월3일 최종후보자를 낼것으로 전한다.

정준이 전시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고 현재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있다. 지역적인문제인 세종시 동남쪽을 막고 있는 산들은 어쩔수 없지만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매연의 심각성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세종시 9선거구쪽으로 다니는 대중교통 버스를 달리는 공기정화기인 수소전기차로 바꾸어 64kg 성인 76명이 1년 동안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게하고,   9선거구에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주민들에게 매연이 아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할 것을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같이 공조하여 추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이 전시의원은 “도담동센터, 싱싱장터쪽에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협의하고 해결하기위해 시의원 사무실을 만들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으로 세종시의회를 찾아오는 것 보다 시민 곁에서 함께 할수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있는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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