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예마을 문학 대축제

[미래 세종일보] 서정진 기자=대전시 소재 문학단체인 '문예마을'(대표 조두현)은 2019, 12, 1.일 대전시청지하철역 공연장에서 ' 문예마을 문학대축제'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70여 명의 문인들이 모여 성화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대표 조두현은 ' 문예마을은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문학지 기부, 시화전 개최' 등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특히 내년에는 ' 시화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예마을' 은 설립된 지 20년이 된 문학단체로 70여 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올해는 문학지 250 여권을 대전시 33개 새마을 문고에 기증했고, 총 4회의 시화전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신인 문학상 시상, 회원출판기념, 22호 문학지 출판기념, 시화전 개막,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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